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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의 스팽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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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의 스팽킹 이야기

생활관리에 대한 생각 (feat. 스팽키지만 체벌이 무서운 사람)

kers, 2021년 08월 31일2024년 01월 03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활관리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있어 미리 공지하지 못한 점에 사과드리고, 생활관리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예전에 간단하게 체벌 용어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는데 기억할지 모르겠네요.

 
기억 안나도 이 글을 보실 분들은 기본적으로 아실테니 상관 없겠지만요.
 
가장 먼저 크게 남자 여자로 나누었고,
하위 세부 분류에서 커와 키로 나누어서 설명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이 ‘키’가 작게 쪼개어서 분류한 스팽키라는 항목에 속하는 사람들이니까 모두 비슷비슷한 사람들 아니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엉덩이를 맞는 걸 좋아하는 스팽키가 있고, 스스로를 성향 있는 스팽키라고 생각하지만 맞는 걸 무서워하는 스팽키가 있을 겁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스팽키마다 성격도 다른 것이죠.
 
 
 
 
전자의 경우에는 생활 관리를 하기에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니, 과감하게 말하면

생활관리를 받으면 안 되는 부류입니다.

 
 
 
 
‘맞으면서 반성하고, 자신의 위치를 깨닫는다.’ 
 
 
‘잘못에 대한 체벌은 잘못을 반성하게 하고, 
이유없는 매질은 자신의 위치를 깨닫게 한다.’
 

라는 말을 혹시 본 적 있으신가요?
 
 
 
저도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게 되어 가져온 말인데 공감이 되더라구요.
 
 
왜 이런 말을 꺼내냐면, 지금은 안 하지만 저도 당연히 생활관리 해 본적 있죠.
생활관리 하면서 규칙을 어기길래 불과 생일 몇 달 차이나는 동갑내기 여자애 만나서 맨엉덩이에 직접 체벌도 해봤고요.
 
 
 
근데,
 
엉덩이를 맞는 걸 좋아하는 스팽키이다 보니 오히려 생활관리를 받으며 엄청 열심히 한다기 보다는 적당히 설렁설렁하면서 엉덩이를 맞을 명분을 만드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잘못을 반성한다기보다는 놀이처럼 즐기면서 하는 느낌이 들었다는 거죠.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나요?
 
잘못해서 벌을 받는 건데, 맞을 때 가랑이 사이에서 반짝거리는게 보이니까.. 이게 체벌을 하면서도 얘한테 벌인지 상인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명색이 생활관리인데, 나아지는 모습 없이 그저 스팽키의 잘못이라는 명분만 찾아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스팽킹을 하는 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무리 제가 스팽킹을 좋아한다고 해도 위와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은 서로에게 시간낭비일 뿐이에요. 
차라리 생활관리가 아닌 다른 무언가라면 모를까..
 
 
 

그래서인지 생활 관리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음에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하고 현실은 다른 법이니까요.
 
물론 생활관리를 원하는 분들의 심정도 이해합니다.
 
성향도 채우면서 자신이 발전할 수 있다면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멋진 일이겠지요.
 
하지만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가 전부 놓치게 될 수도 있다는 걸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실제로 가까운데 살면서 만나서 하는 것도 아니고, 온라인 메신저로 말 몇 마디 하면서 생활관리가 될 사람이면 없어도 스스로 잘할 사람입니다.
 
나 자신도 관리 못하면서 생활관리 해준다는 사람들 온라인 상에 차고 넘칩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자신의 중요한 시험에 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나요?
 
저라면 차라리 한마리 한마리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겁니다. 
 
그게 더 빠르고 안전한 길일 확률이 훨씬 높거든요.
 
 
 
 
제가 가장 선호하는 생활 관리에서 스팽키의 유형은 어쩌면 남들이 봤을 때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엉덩이를 맞는 걸 좋아하면서, 동시에 무서워하고 맞으면 반성하며 더욱 노력하는 그런 타입이 좋습니다.
 
그렇게 열심히해서 스팽키는 최종적으로 결국 관리를 받기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자신이 되고,욕구 충족과 현실에서의 성취감, 보람을 모두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뭐,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도 많고 어렵겠지만요. 
 
다시 강조드리지만, 온라인에서 하는 생활관리가 잘 되는 모습을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생활관리를 위해서는 해주는 사람이 능력도 있어야하고, 관심도 쏟아야하며,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합니다. 
 
직장 다니는 사람이라면 사실상 한 명 케어하기도 벅찹니다. 여가 시간이 사라지거든요.
 
아니다. 나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몇 명이라도 거뜬히 할 수 있다?
그 사람들은 효율적인게 아니고, 그냥 대충 던져놓고 안 하면 엉덩이 때리고 싶은 마음밖에 없는 거에요. 많이 던져놔야 한 명이라도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까.
 
온라인 상에서 제대로 된 사람을 찾아서 생활관리를 받고 성과를 내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고액을 받는 1대1 과외 선생님도 그렇게까지 신경 못써준다는 걸 떠올리면 이해가 될 겁니다.
 
물론 전부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진흙탕 속에도 진주가 있을 수 있죠.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는 허탕치고 고생할 확률이 높은 진주 찾기보다 좋은 방법이 많은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굳이 따지자면 위 문장에서 공부 = 돈, 진흙탕 = 생활관리판, 진주 = 제대로 관리해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위에 형광펜으로 강조한 문장이 생활관리에서 지향해야할 궁극적인 목표이며,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욕구 충족, 성취감,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거.
 
 
이상으로 제 생활관리에 대한 생각을 마치겠습니다.
 
 
 
말투가 좀 공격적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제가 바쁘고 신경쓸 일이 많아서 생활관리를 받고 있지 않지만, 제가 나중에 온전히 노력을 쏟을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그리고 제가 위에 쓴 선호하는 유형의 스팽키분이 계신다면 좋은 결과를 내고,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문득 드는 밤이네요.
 
 
25EB 25B8 2594 25EB 25A1 259C 25EA 25B7 25B8

 

 
 
그럼 다음에 봅시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메일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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